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문단 편집) === 후반전 === 엘빈을 선두로 조사병단 신병들은 말을 타고 짐승 거인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한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빈 스미스 월 마리아 탈환 작전.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사병단 돌격2.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사병단 돌격.png|width=100%]]}}}|| 이는 엘빈이 고안해 낸 마지막 작전이었는데, 엘빈과 나머지 인원들이 정면으로 짐승 거인을 향해 기마 돌격하며 신호탄을 쏴서 교란하는 사이 리바이 혼자 입체기동장치와 주변에 있는 무지성 거인을 이용하여 무지성 거인을 처리하면서 짐승 거인의 후미를 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자살 행위였고, 살아남는다는 보장 또한 전혀 없는 배수진을 친 자살 특공이었다. 병사들 또한 이 작전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토하는 인원들이 발생하며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엘빈은 이것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남아있는 병사들에게 '우리는 여기서 죽음으로써 이제까지 죽어간 동료들의 희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 또한 산 자에게 그 의미를 맡긴다.' 라는 명연설로 그들을 고무시켰고 병사들은 결국 엘빈을 선봉으로 짐승 거인을 향해 돌진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빈의 연설.png|width=100%]]}}}|| 짐승 거인은 가차없이 바위를 던졌고, 수많은 병사들이 그 바위에 맞아 갈려나가기 시작했다. 엘빈 또한 날아온 바위를 맞아 낙마하기에 이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엘빈 사망.png|width=100%]]}}}|| 짐승 거인은 나머지 인원들까지 모두 처치했지만,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는데 그것은 자신과 함께 있었던 거인들이 쓰러져 벌판에 나뒹굴고 있었던 것이었다. 짐승 거인이 상황을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을 때, 신호탄 속에서 리바이가 짐승 거인 앞에 나타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리바이 vs 짐승거인.png|width=100%]]}}}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리바이 vs 짐승거인2.png|width=100%]]}}}|| 리바이는 문자 그대로 짐승 거인을 썰어버렸고, 짐승 거인은 이 남자가 라이너가 경고했던 리바이 병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짐승 거인 안에 있던 거인 능력 사용자 [[지크 예거]]는 리바이에게 사지가 토막난 채 도려내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썰려버린 지크.png|width=100%]]}}}|| 리바이는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대답하지 않자 짐승 거인의 능력을 계승할 인물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때 뒤에서 [[차력 거인|짐승 거인에게 바위를 운반하던 거인]]이 뒤에서 달려들어 리바이를 먹으려 하자 그는 간신히 피했지만, 그대로 지크 예거를 빼앗긴다. 리바이는 그대로 나머지 거인들에게 포위되고 말았고 그 둘은 도주하는 데 성공한다. 리바이는 여전히 분노에 찬 모습으로 다시 거인들을 처리하면서 지크 예거와 차력거인을 추격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뒷치기.png|width=100%]]}}}|| 한편, 초대형 거인이 증기 발산 후 약간 말랐다는 걸 감지한 아르민은 초대형 거인은 근육을 소모해 증기를 발산하는 것과 동시에 15미터급 거인에 비해 활동 시간이 짧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과 엘런이 초대형 거인을 쓰러뜨리는 사이 남은 인원이 라이너를 막아줄 것을 지시한다. 이후 아르민은 벽 위로 꽂혀버린 엘런에게 다가와 작전을 설명한다. 하지만, 엘런이 초대형 거인을 상대하려 일어나려고 할 때 중심을 잘못 잡아 결국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렌을 일으켜세우는 아르민.png|width=100%]]}}}|| 남겨진 아르민은 초대형 거인이 열을 내뿜는 능력을 사용할 때 근육은 줄어들어도 이빨과 같은 뼈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간파해 이빨에 입체기동장치의 앵커를 박고 버틴다. 하지만, 고열로 인해 아르민은 전신이 타들어 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태워지는 아르민.png|width=100%]]}}}|| 갑옷 거인은 회복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하고 베르톨트가 있는 쪽으로 가려는데, 이 때 엘런의 동기들이 그를 상대한다. 남은 3개의 뇌창으로 갑옷 거인을 노리지만, 좌우에서 두 개의 뇌창으로 턱을 박살내고 남은 하나를 입안에 날려 제압한다는 작전은 갑옷 거인의 반격으로 사샤가 부상을 입어 뇌창 하나만 턱에 가격해 위기에 봉착한다. 그대로 미카사가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이판사판의 특공을 감행해야 할 처지였지만. 죽은 줄 알았던 한지가 나타나 갑옷 거인의 턱에 뇌창을 날려 드디어 턱이 완전히 열렸고, 미카사가 무방비가 된 입안으로 뇌창을 박아넣어 폭발로 라이너를 꺼내는 데 성공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카사 간지.png|width=100%]]}}}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이너 꺼내기.png|width=100%]]}}}|| 아르민은 불타 떨어졌고 베르톨트는 엘런과 말을 잡으려고 그가 떨어진 곳을 봤지만 거기엔 경질화된 진격의 거인의 모습만 있을 뿐이었다. 사실, 엘런이 추락한 것은 다 작전이었고 베르톨트를 속이기 위한 눈속임이었다. 그리고 등 뒤에 입체기동장치로 날아든 엘런이 검을 들고 달려들고, 초대형 거인 또한 그렇게 양동작전으로 쓰러뜨리고 그 안에 있던 베르톨트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초대형거인 자르기.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베르톨트 포획.png|width=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